한국타이어는 4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금산공장에서 '2018 금산공장 커롤링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생산기능직 사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Tournament)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커롤링은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인 컬링을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의 구분없이 즐기기 위해 개발된 얼음판이 아닌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변형 컬링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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