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유광운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병영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공장장
사진 왼쪽부터 유광운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병영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공장장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유광운/ 이하 사회복지협의회)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 전병영/ 이하 유한킴벌리)은 6월 1일(금) 오전10시 30분에 유한킴벌리 대전공장(대덕구 문평동 소재)에서 1000만원 상당의 ‘희망뱅크 기저귀’ 기부물품 전달식을 시행했다.

‘희망뱅크 기저귀 기부’는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날 임직원들의 봉사로 재포장되어 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된 기저귀는 대전지역의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19개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희망뱅크 기저귀’ 이외에도 대전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연말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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