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화장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화학 성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동시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 H&B스토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킨케어 카테고리 매출 상위브랜드 중 성분을 차별화한 제품들의 매출이 전분기(2017년 4분기)보다 200%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 화장품업계에서는 앞다투어 순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소보생활건강의 ‘클렌징 멀티토너’는 묽고 가벼운 제형의 대용량 수분토너로 출시되어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의 무자극 수분토너로 소비자에게 주목 받고 있다.

클렌징 멀티토너는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파라벤, 벤조페논, 설페이트, 탤크, 벤질알코올 등 유해논란이 있는 각종 화학성분과 방부제는 전혀 첨가되지 않고 천연성분으로만 구성된 토너이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피부 자체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민감성토너이다.

해당 수분토너의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E와 C,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수분보습력이 뛰어난 알로에베라와 보습은 물론 뛰어난 항산화효과와 노화방지 효과가 있어 ‘보톡스 펩타이드’로 불리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민감성 피부 치료제로도 쓰이는 카렌듈라가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300ml와 500ml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볍게 닦아내어 피부결 정돈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알콜 토너이기 때문에 햇빛에 자극 받은 날, 피부가 민감한 날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토너팩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또한, 얼굴에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우는 7스킨토너로도 활용하기 좋아 가성비 좋은 토너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보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외선으로 피부 자극이 늘어나는 여름이 오면서 피부진정과 함께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클렌징 멀티 토너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착한 성분의 가성비 좋은 클렌징 멀티토너에 대한 애정에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보생활건강은 수제 슈즈 시장을 선도하는 소보제화의 자회사로 한편 착한 천연성분 화장품을 추구하는 소보생활건강의 제품들은 모두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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