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제28회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박람회를 맞아 제1전시장에서 베이비싱 유모차가 전시된다. 이는 태교용품, 임산부 용품, 출산용품과 각종 신생아 용품 등 다양한 영유아를 위한 용품들로 구성, 예비 엄마 아빠가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들과 정보가 교환되는 박람회다.

이에 참여하는 베이비싱(babysing)은 유모차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새로 출시된 에스고V3로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비싱은 가벼운 무게와 편의성을 갖춘 기내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다. 총 4.9kg의 초경량 유모차 베이비싱은 여성들도 한 손으로 부담 없이 들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신생아부터 4세 아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초 만에 완벽한 원터치폴딩도 가능한 베이비싱 에스고 유모차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고 가볍게 폈다 접었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등받이도 17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요람형 시트 없이도 신생아의 이용에 용이하다. 이에 120도에서는 활동모드로 아이가 깨어있을 때 활용할 수 있으며, 155도는 휴식모드, 175도는 완전한 수면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외부 디자인에 있어서도 트렌디함과 아기가 느끼는 포근함을 놓치지 않았으며 기능적 부분까지 더해 더할 나위 없는 안전을 추구했다. 엄마 품처럼 편안한 5점식 안전벨트 사용은 물론, 안전가드로 아기를 한번 더 보호해준다. 또, 탈부착이 가능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4단계 차양막을 지원하며 앞뒤 바퀴에는 모두 서스펜션 장치가 부착돼 안심할 수 있다.

부모를 위한 디테일한 기능도 적용되었다. 이에 아이의 좌석 밑에는 최대 20L까지 수납 가능한 장바구니가 설치되었으며, 등 뒤 부분에도 실용적이고 간편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었다. 또, 차단막으로 가렸을 시에도 아이 관찰 창이 마련되어 계속해 아이의 상태를 관찰 할 수도 있다. 이에 아이와 함께 외출하거나 장을 볼 시 베이비싱과 함께라면 더욱 유용하다.

관계자는 “베이비싱은 프랑스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좋은 쿠션감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특히 유모차의 디럭스형은 크고 무거워 휴대하기 불편하고 휴대용은 너무 작고 가벼워 안정성이 떨어졌다면 베이비싱 유모차는 이를 절충한 유모차다. 이에 베이비싱은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원터치폴딩으로 편의성, 그리고 안락한 공간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이비싱은 유모차 외에도 카시트, 식탁의자, 원목 침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단계적 국내 유입을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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