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대전 둔산점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
H&M은 2018년 첫 매장인 대전 둔산점을 31일 오픈,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H&M은 2018년 첫 매장인 대전 둔산점을 31일 오픈했다.

이날 오픈한 대전 둔산점은 H&M에서 대전에 처음으로 문을 연 매장이며, 오픈 전부터 700여 명이 기다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패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대전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H&M 대전 둔산점은 H&M 여성, 남성, 아동컨셉을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H&M 대전 둔산점은 약 1927㎡ 규모에 지하 1층과 지상 1층 2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이다. 1층에 H&M 여성, 지하 1층에는 남성과 아동, 여성 컨셉까지 전 컨셉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31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며, 아동을 위한 솜사탕과 풍선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대전 둔산점을 포함해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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