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병원 환우를 위한‘아름다운 하모니’선사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이 29일 대청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입원 환우와 가족,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창공연 ▲바리톤 솔로 ▲뮤지컬 Mama's life 등 다양한 구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소리새합창단 지휘자인 바리톤 정명수의 솔로 공연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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