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등 200여명 참석

이영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
이영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후원회장에 (주)에브릿 이영환 대표가 취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29일 오후 6시 30분 더오페라컨벤션 웨딩홀 3층 스파티움홀에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를 비롯해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최종락 전 회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김총천 대전시의회 의원, 어린이재단 지역후원회장단 등 내, 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후원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창립한지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대전후원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느 곳이든 더 많은 후원자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대전시민 봉사의 시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시작해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잔치 설명절 떡국나눔행사 사랑의 쌀 기부 등 취임 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꾸준히 인연을 맺어오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이영환 대전후원회장은 (주)에브릿 대표이사로 이화수육개장, 어명이요, 소담애, 이화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 BEST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선정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2017)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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