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소외아동 200명 참여로 환경사랑 표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 김선귀)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자연의 소중함 및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마트 천안권역 4개 점포(천안점,천안서북점,펜타포트점,천안터미널점)의 후원과 참여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26일(토)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그림대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진하는 이마트의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마트 임직원 희망나눔봉사단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품 주제는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지구를 위한 환경사랑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자연과 함께 마음껏 그림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모든 참가자에게 화구세트, 간식이 제공 되었으며 우수 참가자에 대하여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0명 등 총 24여명에게 시상 및 부상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이마트 점포 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마트 천안터미널점 김진호 점장은 “그림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지구사랑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이마트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장애우,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