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 미세먼지 ‘한때 나쁨’...외출 시 마스크 착용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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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주말에는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황사는 25일(금) 대부분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겠지만, 일부 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황사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오후에도 ‘한때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다.

주말인 26일(토)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 25~30도 예보됐다. 일요일(27일) 아침 최저기온 13~17도, 낮 최고기온 23~27도로 전망된다.

주말(26~27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으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해야겠다.

5월 넷째 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비소식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5℃, 최고기온: 24~27℃)과 비슷하겠다.

주말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주말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5월 넷째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5월 넷째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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