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기대

 

충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일간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국어원어민보조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 및 한국문화이해를 목적으로 CPIK(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일간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국어원어민보조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 및 한국문화이해를 목적으로 CPIK(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일간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중국어원어민보조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 및 한국문화이해를 목적으로 CPIK(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1일차인 24일에는 교수학습 자료 제작과 활용, 중국어 수업의 실제, CPIK 교사 수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25일에는 문화체험행사로 아산외암민속마을과 세계꽃식물원에서 진행하며, 한지부채 만들기, 한지손거울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꽃 손수건 염색 체험, 한국 전통 민속놀이 체험등으로 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어원어민보조교사의 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의 중국어 활용 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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