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밝혀 화제다.

김성령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에 "PT를 5년 했고, 필라테스도 5년 했다. 요즘에는 요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967년생인 그녀는 지난 3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화장품도 너무 좋은 걸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나는 나와 같이 스킨케어를 다니지 않냐"는 김수로의 말에 살짝 당황한 듯 "스킨케어는 관리라고 할 수 없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다닌다"고 말했다.

그녀는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로 '방송 댄스'를 한다고 밝히며 "특히 걸그룹 댄스를 많이 배웠다. 이 춤은 한 달 넘게 배웠다"며 수지의 'HOLYDAY(홀리데이)'를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아주 발악을 한다 발악을' 이라는 글을 봤다"며 악플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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