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사진: MBC에브리원)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이 중국인인데 오빠가 중국어로 '꺼거'라고 한다. 그래서 '꺼거'라고 부른다"며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울 때는 '아빠'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후 중국에서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 알려진 그녀의 남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과 통화 중 "잠시만요"라고 말한 뒤 "남편이 자꾸 뽀뽀를 해서 그랬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 중임을 밝혔다.

그녀는 남편이 중국에서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면서도 "(남편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버지에 비해 부족하다.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광저우에 있는 공장들을 몇 개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