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창원 논산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4시 논산시 시민로 바인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간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국회 부의장)와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이 후보의 선전과 필승을 기원한다.

개소식을 통해 이 후보는 탑정호 주변 인구 5만의 행정타운 건설 등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어갈 5가지 핵심 공약 등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논산과 계룡, 금산지역구에서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이후보는 국세청 근무 경력을 갖고 있는 세무공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세무회계사로 활동 중이다.

이 후보는 얼마 전 까지 대우증권에서 상임감사직을 맡아 일해오다 이번 논산시장 출마를 위해 상임감사직을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