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자유분방한 생활의 상징이던 이홍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1일 그의 팬을 자처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빠가 철구 방송을 왜 보는 거냐. 진실을 밝혀라"라고 공격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간혹 볼 뿐이다"라며 팬의 의중에 의아함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추측성 일화까지 쏟아지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그는 철구 방송 시청 외에도 취미 활동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11년 네일아트 취미에 꽂혔던 그는 멘즈 네일을 전파했고, 이에 대해 "그가 네일아트를 위해 쓴 비용이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네일 업계에서는 이홍기를 천재라고 평가한다"라고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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