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충남대 의과대학, 대전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충남대병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미래 대전지역 바이오의료산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충남대 의과대학, 대전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충남대병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미래 대전지역 바이오의료산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증훈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이 '의료산업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을, 김정홍 대전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이 '대전시 주요 경제 정책방향'을, 조훈제 액트너랩 대표가 '의료산업 클러스터, 선진국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학성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이 '대전 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이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소개'를, 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이 '헬스케어혁신파크 현황 소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발전하는 바이오의료산업 동향과 성공적인 미래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충남대병원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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