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무료강좌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는 영유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강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후 2개월이상 10개월 미만 영유아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부터 대전 중구 다문화가족 유아를 위한 오감발달 클래스 등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베이비마사지는 면역력증강, 키쑥쑥 성장 마사지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며 육아맘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대전 중구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오감발달클래스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자녀들과 가족이 한국문화에 쉽게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1회씩 기수별 30명씩 모집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정관순 본부장은 중구소재 교육장에서 연간 50회 이상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깝고 친근한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카페 맘맘맘대전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로 문의하면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