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사진: JTBC)

[디트뉴스24=강나라 기자] 배우 장나라가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등장한 장나라는 그간 연기에 매진했던 이유와 출연 이유를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200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그녀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지만 배우로 활동을 전향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꾸민 그녀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해 그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나의 소심함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대중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것이 두려워지더라"라며 "드라마를 찍으면 어떤 팀에 소속돼 있는 기분이 들어서 훨씬 편안하다. 많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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