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정상 탈환, 계룡시 발전을 위한 새역사 쓰겠다"-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소속으로계룡시장에 출마하는 이기원 후보에게 계룡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방안, 그리고 정치철학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출마의 변

저 이기원은 계룡시 3대 시장으로 4년간의 재임 후 연임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 계룡시의 100년 대계 완성을 위한 기초 다지기 의무를 다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오직 시민들의 질책과 사랑 속에서 스스로의 성찰과 계룡 백년대계만을 생각하며 1460여일을 야인으로 살아왔습니다.

100년 항해의 계룡호가 항해 도중 표류하게 되고, 4만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채 다시 정비를 해야 하는 현실을 볼 때 마다 그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비행기는 추락하지 않고 비행해야 하며, 물에 떠 있는 배는 가라앉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더욱이 이 배 안에는 4만여 시민은 물론 계룡호에 탑승하려는 추가 승선자도 있게 마련이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순항하는 것이 항해의 목표입니다.

이런 막중한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제가 다시 계룡시장에 도전하여 계룡시정을 이끌고 완성하지 못한 계룡백년대계 초석을 견고히 해 작지만 강하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주시(自主市)를 만들어 보겠다고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활동은

저의 개인적인 경제활동, 여가활동을 중지하고 오직 시민곁에서만 봉사하며 작은텃밭 농사, 독서, 체력단련 등을 통한 미래의 계룡설계를 위해 전념하였으며 두딸과 아내의 적극적 협조와 이해로 1460여일을 힘들고 고독하며 여느때는 따가운 눈총을 피할수 없었지만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이기에 좌고우면 없이 소와 같이 뚜벅뚜벅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계룡시 지역의 현안 및 해결방안은

첫째: 인구상 시로서의 규모가 충족치못한 특례시 개념의 출발이었기에 최소 7만~10만의 인구 늘리기가 첫 번째 과제로서 본인이 시장 재임시절 대통령 직대로 확정한 대실택지지구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기타 택지지구 전환가능한 평리지구등을 개발, 자족도시 요건을 갖춰나갈 작정입니다.

둘째: 제대로된 경제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위해 무엇보다도 계룡산과 계룡대를 개방, 관광인구를 대거 유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오직 저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군생활과 더불어 군 복지와 사회경영 10여년을 거친 뿌리가 그를 증명하며 특히 시의원, 시장등 7년여 동안 일궈낸 결과물이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셋째: 공공기관이 아직도 만족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기소를 임기내 유치토록 노력할것입니다. 기타 취약계층, 아이기르기, 교육, 교통 여가 문제등에 온힘을 쏟아 부어 '행복지수 1위' 계룡시를 만들겠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이미 계룡시정을 이끌어 본 저 이기원은 타 후보들과 비교, 누고 보다도 강점이 많다고 자부합니다.

육군 장교(보병 소령/20년)로 군 생활 전역 후 두 번의 회사 창설과 운영을 거쳐 장병 및 군인가족의 복지를 위해 계룡대쇼핑타운, 자운대 복지회관CEO 등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창업과 경영을 경험하고, 시민의
부름에 부응하여 초대 신도안 의원에 당선되어 계룡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민·관·군 화합을 이루어 냈고, 시장 재임기간 계룡시를 국방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몫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초선의원 시절 가장 보람 있는 일 중 하나인 계룡역 KTX 정차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루어 냈으며, 시장 재임 4년 동안, ▲대실택지지구를 대통령과의 대화로 확정, 인구 늘리기의 초석과 이케아 입점의 발판 마련 ▲독립된 시로서의 공공서비스 기관인 소방서·세무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장소, 보훈회관 유치와 엄사보건지소 개설 ▲시내버스 직영 개통▲엄사 공영주차장 신설하였고 계룡산 개방을 위한 1단계의 생태 탐방길  조성 등의 큰일을 해냈습니다

또 ▲세계군문화축제의 초석인 문·체·부 용역 발주 ▲신도안 군인아파트 재건축 신속 처리 ▲국방부와의 MOU체결과 동시에 국방부 장관으로 부터 20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추후 신도안 군인APT지역에 수영장 등 복지시설 등의 착공을 가능케 했으며 ▲광역철도망의 계룡역까지 확정, 대전~논산 외곽도로 신설 확정, 신도안~세동 간 도로 개설 입안, 645 계룡~노성도로 국도지선 확정등 단기간에 이루어 냈습니다.

-타 후보에 비해 내세울만한 자신의 장점은

철도 말단공무원인 부친께서 어려운 사람만을 집으로 모셔다 아랫목에 재우시는 것을 시작으로 '조치원(현 세종시) 희망의집'이라는 자립갱생의 집을 순수한 사재로운영, 당시 일명 거지에게 모두 헌납한 DNA를 이어 받음과 동시에 육군보병 장교로 전방철책선 근무6년, 3사관학교 생도, 육군헌병, 부관, 경리, 전산장교, ROTC등의 교관경력 6년, 기타 지휘관 참모 등 20년의 군간부 경륜과 42세에 소령으로 전역 후 서울에서 군납회사 창설과 경영, 학교납품 건어물 소규모회사 경영실패 후 무직생활 1년을 거쳐 자운대쇼핑타운 창설 영업부장 3년, 자운대복지회관 창설 C.E.O 2년 계룡대쇼핑타운 재창설 C.E.O 3년 등, 8년여를 육해공군의 군 가족을 위한     서비스에 종사 후 계룡시 초대부의장 (1/9로 무소속1등 당선)을 시작으로 시장도전실패 4년 무직, 시장재임 4년, 재도전실패 4년 무직 등을 거치면서 이길을 15년동안 걸어오며 오직 시민곁에서만 공고동락한 유일한 사람으로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수 있는 가장 다양한 경륜의 전천후 후보임을 자부합니다.

-정치적 목표와 가치관은

 정치는 '시민에게의 절대적 봉사'로 사사로움을 초월하는 기본은 타고나야하며, 이길을 걷는도중 일어나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지지않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당선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윗사람 눈치보기나 야합은 물론 구태의연 함에서 벗어난 맑은물의 원조 정치를위해 어떠한 고난도 감수하여야 한다는 불굴의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하고싶은 말은

우리 계룡시를 강한 자주시(自主市)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합니다.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오히려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음해와 모함으로 뒤덮이는 정치풍토는 사라져야 합니다

또한 학연·혈연·지연·당이 다르다고 배척해서도 안 됩니다. 후보자가 어떤 열망을 가지고 계룡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는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일하는 사람인가? 패거리 정치가 아닌 진정 시민을 위한 일꾼인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계룡 100년 대계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역사적 6.13 지방선거가 바로 그날입니다. 정박된 배가 다시 출항할 수 있도록 검증된 시장, 모함과 질투를 넘어 꿋꿋이 걸어온 저 이기원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오직 시민만을 위한 진정한 참 일꾼으로 먼 훗날 평가 받는, 다소 걸림돌과 원망이 있어도 대도(大道)와 숲을 보는, 그리고 일의 결과물로 미래를 판단하는 계룡 시민이 저에게는 간절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이 "여론조사 결과 바른미래당 단체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 바로 계룡시"라면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주선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이 "여론조사 결과 바른미래당 단체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 바로 계룡시"라면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하고 있다.

-이기원이 걸어온 길

○출생 : 충남 세종시 조치원읍(열번째 막내로 태어남)
○나이 : 만65세
○학력
 ▷충남 조치원 대동초 / 조치원중 / 대전실전 축산과
 ▷육군3사관학교 졸업 (‘73년 보병소위임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인하대학교 중퇴
 

○일반경력 (운명적 창설자)
 입대 전 : 조치원역내 청소년 상담실 상담역
 임관 후 : (‘73~’93)
  ▷서부전선 소대장 / 3사관학교 생도 교관
  ▷동부전선 중대장 / 연대, 대대 작전참모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 부관, 경리장교 대상: 리더쉽교관
  ▷육군종합행정학교 정보 / 작전참모
  ▷ 학생중앙군사학교 R.O.T.C 훈육대대장 (단국대)
  ▷507여단 김포관리대장

 ※ 육군보병(작전)으로 20년의 군복무 (소령전역)
 ※ 기간중 특이사항
 ■ GOP소대장시절 인접소대원 인질극에 목숨을 걸고 단독 투입되어 작전 성공 (‘74)
 ■ 전군최초 M16A1 소총 분해포 창안제작(‘76)
 ■ 학군교 교관시절 재경 19개 학군단 교관경연대회1등 (최우수:‘88)
 ■12사 37연대 1대대 작전참모시 : G.O.P 철책선 신규투입 대대창설
  

전역 후
(주)C.I.A설립대표/한양유통설립대표(2개사 창설/C.E.O)
 육군복지단 자운대쇼핑타운창설(영업부장) 복지회관창설 / 계룡대쇼핑타운 재창설 CEO역임
 ※ 사회에서 2개회사 창설/군에서 3개의 복지시설 창설 : 영업부장 / CEO
 ※ 기간중 특이사항
 쇼핑타운 경영혁신으로 매출목표 110%이상 달성/고객 써비스 구현
 계룡대 군 복지시설 전대전매 매장 완전정리 후 전면 재개편

○정치경력
▷초대계룡시의회 부의장(무소속으로 9명중 1등으로 남선면 군인지역에서 활동)
▷두계역을 계룡역으로 변경
▷계룡역에 KTX를 정차시킴
▷용남초 꿈나무관(체육관) 건립 (당시육군 참모차장협조, 교육부예산)▷제4회(2006년) 지방단체장선거 낙선(한나라당)▷제5회(2010년) 지방단체장선거 당선(한나라당)▷대실 택지지구를 대통령과의 대화로 확정▷경제 활성화의 초석인 제1농공단지 조성▷논산시와의 재통합 무산▷독립된 시로서 공공기관 서비스인 소방서, 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장소▷보훈회관유치, 엄사보건지소 개설▷시내버스 직영도입▷계룡산 생태탐방길 조성▷세계 군문화축제의 초석인 문.체.부 용역발주▷신도안 군인APT 재건축 신속처리▷국방부와 복지시설 MOU체결 후 장관 지속면담 설득, 예산 200여억원 확보 (군인APT지역에 수영장등이 곧 착공 예정)▷광역철도망 확정 (신탄진~계룡역)▷대전~논산 외곽도로 신설 확정(4번국도 직선화)▷신도안~세동간 도로 개설입안(군비상도로)▷645노성 도로 국도지선 확정(계룡~공주KTX역)

○제6회(2014년) 지방단체장선거 공천탈락(한나라당)

※ 현재: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