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3일(수요일) ‘비소식’...강수량 1~4mm

구름 낀 대전지역 하늘.
구름 낀 대전지역 하늘.

덥고 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진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다. 최고 95%까지 올라 더욱 덥게 느껴졌던 습도도 주말 사이 40%까지 내려가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전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차차 그쳐 오늘(18일) 낮 동안은 흐리기만 하겠다. 다만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한낮 기온은 19~23도로 낮 더위도 주춤하겠다.

주말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할 전망이다. 토요일(19일) 아침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 22~25도를 보이겠다. 일요일(20일) 아침최저기온 8~12도, 낮 최고기온 21~24도로 전망된다.

다음 주(5월 셋째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오는 22일 석가탄신일은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기온 역시 평년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4도, 최고기온: 22~26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1~4mm)과 비슷하겠다.

주말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주말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다음 주(5월 셋째 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다음 주(5월 셋째 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