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총동 종촌초앞 4거리서 교통사고나 변압기 충격 파손

17일 오전 3시40분께 종촌초등학교 앞  4거리(다정동에서 종촌동방향)에서 운전자 A씨(21)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에 있던 지상변압기를 충격해 변압기가 파손되고 운전자는 효송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전 3시40분께 세종시 종촌동 종촌초등학교 앞 4거리(다정동에서 종촌동방향)에서 운전자 A씨(21)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에 있던 지상변압기를 충격해 변압기가 파손되고 운전자는 효송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전 3시40분께 세종시 종촌동 종촌초등학교 앞  4거리(다정동에서 종촌동방향)에서 운전자 A씨(21)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에 있던 지상변압기를 충격해 변압기가 파손되는 사고로 운전자는 효송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지상변압기가 부서져 인근 가재1,가재2,가락6단지 등 3개 아파트단지 2500세대가 정전되는 불편을 겪었다.

세종서방서에 따르면 현재 가재2, 가락6단지는 복구됐으나 가재1단지1600세대는 오전 8시께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경찰은 졸음운전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며 주변 신호등이 정전되면서 경찰 수신호로 교통통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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