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전 778가구, 세종 849가구, 충남 875가구

내달 대전·세종·충남에서 25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입주 물량은 2502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778가구가, 세종에서 849가구, 충남에서 87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택지지구에 많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계산동 ‘유성오투그란데리빙포레’ 778가구(전용면적 59∼84㎡)가 입주를 시작한다.

세종에서는 ‘e편한세상세종리버파크(M4BL)’ 849가구(전용면적 99∼145㎡)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신관동 ‘공주신관코아루센트럴파크’ 722가구(전용면적 59∼84㎡) , 논산시 연무읍 ‘골든팰리스2차’ 153가구(전용면적 61∼84㎡)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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