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시의원은 주민 민원 해결이 최우선시 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더 큰 꿈을 품고 도의원에 도전하고자 한다.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실현키 위해 노력했다. 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추진, 천안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추진, 청각 장애인을 위한 천안시수화통역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다. 또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지역민을 위해 마을버스를 신설했고, 중앙·문성동 특화거리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서민경제 살리기와 주민복지 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다.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선 도정질의를 통해 행정부를 견제하겠다. 늘 그래왔듯 지역민의 자랑스러운 대변인으로 활동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주민에게 헌신하며,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신념이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활동, 조례입법, 행정사무감사 등 의원 본분의 역할에 앞으로도 충실하겠다.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 지역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든든한 도의원이 되겠다. 다시 한 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노희준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