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전병관과장 외 2명과 아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노인종합복지관, 아산동부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5명은 지난 11일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을 기관방문했다.

이날 기관방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덕구시니어클럽 소개, 금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고령자친화기업 ㈜한민토탈물류와 DSC친환경세차사업 사업장을 방문해 기관운영 및 사업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은 2010년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지정돼, 22개 사업단 83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구시니어클럽 김문규 관장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상호 노하우 교환 및 기관간 벤치마킹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전병관과장은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아산시의 노인일자리사업에 벤치 마킹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번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노하우 공유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시니어클럽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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