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역아동센터 3곳 아동 60명과… 대청호 오백리 숲길 걷기 체험도

삼성동 복지만두레는 12일 지역의 아동 60명과 함께 즐거운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삼성동 복지만두레는 12일 지역의 아동 60명과 함께 즐거운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대전 동구 삼성동 복지만두레는 1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의 아동 60명과 함께 즐거운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동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호수길에 위치한 ‘하늘강 아뜰리에’에서 나만의 컵을 만드는 도자기 빚기를 한 뒤 대청호 오백리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감상하고 오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정헌화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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