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9일 5개 자치구 과장, 동 주민센터 동장, 3종 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장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복지(동장·관장)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복지(동장·관장) 교육과정은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민관협력 활성화사업에 대한 이해와 민관의 교류협력을 위한 기관장 역할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개설·운영하게 됐다.

이날 교육과정은 ‘대전시 민관협력 추진방향’(대전복지재단 동복지지원부 류선화 부장), ‘동장·관장의 역할 바로 세우기’(수원시정연구원 송창석 기획조정본부장), ’민관협력을 위한 기관장의 역할‘(광주 광산구 공동체지원과 엄미현 과장)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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