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고자 대전 서구의원선거 ‘가’선거구(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에 후보로 입후보한 바른미래당 오정환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직장 일로 바쁘셔서 할머니 밑에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모든 것을 나누고 이해하면서 한 평생을 살아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을 진실로 대하고 이해하고 나누면서 자라왔습니다. 지금도 정이 많아서 인연의 소중함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행복한 삶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일을 할 때도 행복할 수 있을 것이고 일의 능률 또한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 것입니다.
대학시절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서 아쉬운 표 차이로 선거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의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다시 한 번 재도전해 당선됐고 한밭대학교에서 지난 2016년도에 총학생회장을 했습니다. 이때 제가 펼친 공약 실행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함에 있어 편리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저의 또 다른 꿈을 결정할 수 있었고 이제 사회로 나가면 더 많은 정책들을 실행해 국민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정치인에 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시절에 한밭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남대전청년회의소(JCI)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인택배함 설치 및 휴식공간을 위한 공원 증설, 주차 공간 확장, 노인 건강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증설, 등·하굣길의 스쿨폴리스제도 도입 및 증설, 우범지역 및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CCTV 증설 등 주민복지와 안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인연의 소중함, 의리, 신뢰, 책임’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지역주민들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소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젊음의 체력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지역주민들의 믿음에 일로 보답하는 성실한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오정환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