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옥진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오래된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 즉 상식이 원칙이 되는 사회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자 구의원에 출마할 결심을 했습니다.

촛불의 열망과 희생으로 탄생된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명령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집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체성이 확실한 후보가 당선이 돼야 그 일에 협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전·충남의 민주화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지금은 고인이 된 죽천 송좌빈 선생님께 민주화와 정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게 해준 대전 시민사회운동가의 대부라 할 수 있는 김용우 감독님의 삶의 여정을 통해 삶의 가치에 대해 인식하게 되면서 보람된 삶에 목적의식을 갖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지방분권과 남북관계회복과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지지하는 자로서 이일을 위해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정치와 민주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보람을 느꼈고, 이 일의 살현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받는 자로서의 삶을 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모든 주민들을 존경하고 섬기는 자세로 만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주민들을 만나보면 경기가 안 좋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중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세대 간의 복지정책이 추진돼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도서관 건립, 교육불균형 해소 및 사회적일자리 창출, 노인일자리 확대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에 맞춤화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보문산권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활성화 사업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통한 재정, 행정, 복지의 자립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행정, 복지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의원이 된다면 예산을 꼼꼼히 살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멀쩡한 보도블럭은 재활용하도록 하는 등 자원을 잘 활용해 예산절감을 통한 남는 예산을 복지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확하고 신속한 준비된 행정을 통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의 지속가능한 집권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일에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옥진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