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라’선거구(전민·관평·구즉) 구의원 출마

출마의 변 및 포부

최용택 후보.
최용택 후보.

오는 지방선거에 유성 ‘라’선거구(전민·관평·구즉)에 구의원으로 출마한 바른미래당 후보 최용택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2002년도에 구즉동에 처음 구의원으로 당선돼 지방자치의 발전과 변화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하고 민의를 대변하고자 2006년까지 활동한 경험이 있고 그 당시 개인적인 여건으로 중간에 활동을 접고 회사로 복귀해 평범하게 생활해 왔지만 그동안 지방자치의 발전은 생각했던 만큼 발전해 오지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됐고 그동안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

출마 지역구내 있는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과거 민주노동당 활동과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그리고 제4대 유성구의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실전을 갖고 있는 후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누구보다도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의 문제를 앞장서서 말로가 아니 행동으로 실천 할 수 있는 후보라 생각합니다.

경쟁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경쟁 후보보다는 많은 경험과 실전을 갖고 있으며 지방자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구를 위한 공약은?

전민, 관평, 구즉 지역은 예전부터 환경에 열약한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4산업단지를 비롯한 대전시 소각장을 인근에 두고 있고 전민동의 하수종말처리장의 분뇨냄새 그리고 구즉동의 쓰레기 매립장 등 예전부터 문제가 돼 왔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 되질 않고 주민들은 말도 못하는 환경으로부터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지금 현안이 되고 있는 원자력폐기물을 비롯한 안전 문제에 대해 민감한 사항들이 산적해 있는 지역 특수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타 시·도에 비해 혜택과 발전이 더딘 특수성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냄새 없고 쾌적한 지역을 만드는 것이 활동 목표이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께 한 말씀...

이번 선거는 지역을 위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구의원의 역할은 구 재정과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되기 위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협력을 하고 주민들에게 유용한 조례 제정 등 많은 일을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지역의 현안들을 반영하고 해결해야 할 막중한 자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이 아니라 일 잘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하는 현명한 판단을 이번에 꼭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바른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 드립니다.

최용택이 걸어온 길...

◇학력
대전 삼성초등학교
대전 중앙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법학과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전) 제4대 유성구의회 의원
전) 국민의당 대전시당 노동위원장
전)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민주노총 대전본부 정치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전) 제19대 대선 안철수후보 특보단장
현) 한전원자력연료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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