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상임위원회 의견수렴
효율적 해결방안 모색 기대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실태조사를 오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실태조사를 오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실태조사를 오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이번 의견수렴은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충남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도내 지역 생활지도상임위원을 찾아 학교폭력 관련 사안에 대한 정보 공유, 애로사항에 대한 효율적 해결방안 모색 등을 위해 시행한다.

생활지도상임위원회는 교육지원청에서 교직원, 지역사회 유관기관(경찰관, 자율방법대, 모범택시회 등)을 대상으로 구성하고 해당 지역 순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생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5월 학교폭력 실태조사 기간 동안 4개(청양, 논산계룡, 태안, 서산)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실시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성서 학교생활문화팀장은 “올해에는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충남지방경찰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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