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장, 박성진)는 8일 오후 1시 30분  2018년 제 1차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지역 부문별 참여단체 18명이 참여한 오늘회의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 조성 등의 주제로 공동캠페인, 지역매체활용 칼럼·기고, 간담회,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태임 위원장은 “올해 핵심메시지는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이며 연중 추진하는 현장 캠페인, 홍보사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각 참여단체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책기획관실 류정해 인구정책담당은 "대전형 정책개발, 시책이 필요하며, 연대회의를 기반으로 정책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대전기독교연합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등도 연간 추진계획인 자체사업에 함께 연대회의가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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