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논산금산 조재홍 지사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 논산금산지사 제공)
한국농어촌公 논산금산 조재홍 지사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사진=한국농어촌공 논산금산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조재홍 논산‧금산지사 신임지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논산‧금산 지사를 더욱 활력 있고, 희망차고, 근무하고 싶은 지사로 만들겠다"고 밝힌 조 신임 지사장은 고객(customer),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등 3C운동을 전개할 뜻을 내비쳤다.

조 지사장은 이어 “첫째 고객을 중심으로 지차제와 직원이 함께 상생할 것, 둘째 변화하여 혁신해 나갈 것, 셋째 새로움에 도전해 나갈 것" 등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대의 흐름과 지역의 수요에 맞추어 가뭄‧홍수 등 재해예방을 위한 지역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8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첫발을 디딘 조 신임 지사장은 충남본부 기반관리팀장과 세종·대전·금산지사장, 부여지사장을 거쳐 최근 까지 기반정비처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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