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이사(오른쪽)가 3일 오전 중앙백신연구소에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이사(오른쪽)가 3일 오전 중앙백신연구소에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이사는 3일 오전 대전 유성구 화암동 중앙백신연구소에서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윤 대표이사는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18년 한해도 적십자 대전세종지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세상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중앙백신연구소에서 전달한 특별회비를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2018년 남은 한해도 적십자 인도주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