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수세미는 자연부락 마을회관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최근 센터 교육실에서 새롭게 결성된 봉사단체인 '더 나눔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수세미 뜨기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최근 센터 교육실에서 새롭게 결성된 봉사단체인 '더 나눔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수세미 뜨기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최근 센터 교육실에서 '환경수세미 뜨기 교육'을 진행했다.

'더 나눔봉사단'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갖춰야할 기본소양교육에 이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환경수세미뜨기가 있었다.

신규 봉사단인 '더 나눔봉사단' 단원들은 따숩게 뜨게봉사단 이현미 단장으로 부터 코바늘뜨기 기초 배우기와 친환경수세미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친환경수세미 1000개는 자연부락 마을회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나눔봉사단 한 단원은 "뜨개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수세미를 완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내가 만든 수세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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