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병식 지회장, 최상현 수석부회장, 오석태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 등 150여명 참석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의 개회사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의 개회사

사)한국조리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제29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후 8시30분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1층 바르미샤브샤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박병식 지회장을 비롯해 최상현 수석부회장, 김영식 고문, 김쌍철 부회장, 오석태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 유미희 팬쿠킹아카데미 대표와 은아띠 회원, 조리사선후협의회회원, 팬쿠킹아카데미 수강생, 우송대, 배재대, 대전과기대, 대덕대 등 외식조리학회장 등 조리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쌍철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식전행사로 각종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최상현, 김쌍철 부회장이 수상했다.

이상민. 정용기 등 대전 7명의 국회의원 표창은 이상민, 이길진, 김효순, 임홍택, 송시정, 남대우, 신재훈 조리사가 받았다.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영훈 조리사가 수상했다.

참석한 조리사 회원
참석한 조리사 회원
참석한 조리사
참석한 조리사

또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장 최우수지도자상 표창은 국인호,김재홍,김창수,박범수,이석필 조리사가 수상하고 직능인연합회 총회장 표창은 김종복 전 사무국장이 받았다. 대전시지회장 최우수지도자상은 김맹승, 김재우, 연대호, 이성표, 박종찬, 주경찬, 고홍근, 박진호, 문준영, 설동화 회원이 수상했다. 김영식, 이성희 정책자문 고문은 박병식 지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들 손안에 국민들의 보건안전과 질적인 식생활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함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앙회장을 비롯해 지회장들은 조리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직능인연합단체와도 연대하고 있으며 국회관계도 지속적으로 접촉해 조리인들의 열악함을 계속 관철시키고 있지만, 이는 많은 조리인들의 단합과 동참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최상현 수석부회장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최상현 수석부회장

한편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2016년 박병식 지회장 취임 이후 조리인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 자영업 영업메뉴지도, 회원증진을 위한 동종 협약체결사업, 후학양성을 위한 대학과의 맞춤식 진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이모저모>

수상자들
수상자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참석한 회원들
참석한 회원들
수상자들 기념촬영
수상자들 기념촬영
참석한 회원들
참석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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