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진시장 예비후보

오성환 자유한국당 당진시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전국 최고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유치 경험 등 지역발전의 주역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지금 당진의 현실을 보면 지역이 점점 퇴보하고 있다. 그 이유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시장이 행정경험이 없어 행정이 잘못 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항상 미래를 내다보면서 다양하고 수많은 행정경험을 해왔다. 잘못돼가고 있는 시 행정을 바로 잡고, 당진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은 무엇이고, 그에 대한 해법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당진은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던 고장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당진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들 한다. 지난해 체감경기가 30~40% 다운됐다고들 하는데 올해는 더하다고들 한다. 이에 대한 해법은 투자유치, 기업유치만이 해결방법이다.

지역경제과장 재직 시 1년에 약 200여개, 3년 동안 6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한 경험을 갖고 있다. 직원들과 함께 1주일에 2~3번 수도권을 다니면서 기업을 유치했는데 그 경험을 살려 시장이 된다면 기업유치를 위해 직접 뛰어다니겠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30년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일을 해봤고, 당진발전의 주역을 담당했다. 두견주의 재생산,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 연호방죽 복원 시작, 김대건 생가 복원, 전국 최고 많은 기업유치, 송전철탑 수의 획기적 축소 등 항상 미래를 보면서 일을 해왔다.

행정 전문가로서의 장점과 미래를 내다보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점으로는 평생 공무원만 했기 때문에 융통성이 없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지난 3년 동안 BTB GAS 회사를 운영하면서 3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보다 사회생활을 배운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최대 경쟁력은...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의 행정을 펼쳐 행정전문가의 기틀을 다졌고, 경제부서에 근무하면서 전국 최고 많은 6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당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현재 침체돼가고 있는 당진경제를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경제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 당진시 행정을 제대로 끌고 가며 개혁할 수 있는 행정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정치적 목표와 가치관은

행정가로서 정치적 목표보다는 ‘어떻게 하면 당진시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골몰해왔다. 당진시장이라는 직책은 정치가보다는 행정가로서의 분야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정치적 가치관에 편중하다보면 시 행정이 한 쪽으로 흐르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치관도 행정에 걸 맞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당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살기 좋은 당진이 되길 기원한다.

오성환 예비후보 학·경력 사항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독학사(행정학사 학위취득)
-신평고등학교(2회) 졸업
-신평초등학교(46회) 졸업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당진군 정규공무원임용(대호지면)
-지역경제과 공업계장
-기업체 교환근무(두산그룹)
-당진군 내무과(비서실장)
-당진군의회(전문위원)
-신평면장
-문화공보실장
-도로교통과장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
-가획정책실장
-경제산업국장
-당진시의회 의회사무국장
-공주대학교 지역개발학부 객원교수
-현)BTB GAS㈜ 대표
-현)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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