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보령1선거구 후보

<디트뉴스>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을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풀뿌리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동일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 오는 순서대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 편집자-
편삼범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보령제1선거구 후보
편삼범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보령제1선거구 후보

 

출마의 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충남도의원 보령1선거구( 대천1.2동, 주교, 주포, 오천, 천북, 청라, 청소면)에 출마한다.  12년간 3선의원의 의정활동 경험과 역량, 그리고 인맥과 열정과 젊음으로 보령시민과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생활정치로 보령의 힘을 키우고 보령의 미래를 더 밝게 변화시키고자 출마했다. 말보다 몸으로 실천하는 북부지역의 진정하고 확실한 선봉장이 되겠다.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도 의원은 인체적으로 보면 허리 역할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시민이 부담하는 혈세를 줄이고 충남도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야 하는 각종 업무와 사업비 부담을 명백히 하고 싶다.

 

나만의 장.단점은?

 

의정활동 12년과 사회봉사활동 4년으로 특히 중앙부처와 국회, 충남도를 찾아다니며 국. 도비 확보 및 공모 사업 선정에 앞장서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 몸으로 실천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의 현장경험도 쌓았다. 지역의 대천고등학교 출신으로 보령시 해양관광사업을 위한 수산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이런 공적을 홍보하지 못한 것이다.

 

지역현안은?

 

우선 화력발전소로 인한 피해 주민 지원 대책이다.  현재 화력발전소피해부분은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보령시에서 4개면만 지원사업비를 받고 있다. 시내 및 타면에서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따른 피해용역조사를 철저히 시행, 피해가 있는 지역에는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세)를 이용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 재래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말로만 재래시장활성화를 부르짖었지만 현재까지 변화되는 모습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공약으로 대천항 유람선관광객들을 재래시장으로 경유하도록 하여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는 물론 재래시장 활성화를 이룰 것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느 경쟁후보보다 젊고 열정이 있다. 오늘보다 내일을 더 힘차게 뛸 수 있는 자신에 찬 북부지역의 대표선수가 될것이다. 보령시민들의  기대에 결코 어긋남이 없는 도의원이 될 것을 꼭 약속드린다.

 

편삼범이 걸어온 길
 
○학 력
-대천중 23회
-대천고 26회
-동아인재대 사회복지학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
 
○현 직
-충남도립요양원 운영위원장
-보령시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보령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충남 도민감사관
-자유한국당 중앙 직능위원회(청년분과)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경 력

-보령시의회 제4.5.6대의원

-중앙수산조정위원(해양수산부)
-오천초, 대명중,충남과학고 운영위원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수석부회장
-보령시의회 유류유출피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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