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증진의원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인해 시간을 내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평일과 다름없이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1차검진, 국가 암 검진, 생애전환기), 채용 신체검사, 예방접종(A·B형 간염, 대상포진, 폐렴, 일본뇌염, 파상풍 등)을 실시한다.

나성일 원장은 “건강검진을 업무로 인해 미루었던 시민들이 있다면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와 매월 셋째주 실시하는 일요검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써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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