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우표란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우표
‘나만의 우표란 고객이 원하는 사진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우표

충청지방우정청은 26일 대전서울여성병원에서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 부모에게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동참하고 우체국 미래고객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에 태어난 대전·세종·충청지역 33명 신생아에게 ‘나만의 우표’를 선물하면서, 대전서울여성병원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다자녀 가정(1남 2녀)을 대표 수여자로 선택했다.

대표로 ‘나만의 우표’를 받은 안 모 산모는 “남편 생일도 올해 4월 22일인데, 아이도 같은 날짜에 태어나서 신기하다”며 “정보통신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체국에 더욱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 가족은 5월 4일까지 나만의 우표를 우체국에 신청하면 직접전달 또는 우편으로 보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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