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기적의도서관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

인삼고을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많이 노후 된 화장실의 보수공사를 위해 5월 11일~6월 9일까지 휴관하며, 장서점검도 진행한다. 단, 공사와 관련 없는 청산회관 4층 열람실은 정상 개방한다.

또 기적의도서관은 5월 15일~21일까지 장서점검을 위해 휴관한다. 두 도서관 모두 휴관기간 중에는 프로그램도 함께 휴강하며, 인삼고을도서관은 7~8월 중에 보강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부득이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기간이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