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26일 오는 6.13지방선거 시·구의원 1차 공천 확정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23~24일까지 공천신청자들의 면접을 통해 미래성과 발전성, 당에 대한 공헌도를 중점으로 후보자들을 심사 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했다.

먼저 시의원 확정 후보로는 중구 제1선거구 하재붕, 유성구 제1선거구 홍나영 등 2명이다.

구의원 후보로는 ▲동구 나선거구 심현보, 라선거구 김인국 ▲서구 가선거구 오정환, 라선거구 김재규, 마선거구 이병철 ▲유성구 가선거구 최진혁, 다선거구 곽용근, 라선거구 최용택 ▲ 대덕구 나선거구 최미경, 다선거구 송활섭 등 10명이다.

한편,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이날 1차 발표에 이어 심층면접과 공관위 회의를 통해 2차, 3차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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