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소통하며 진솔하고 정감있는 후보 이미지 홍보”

신진영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 대변인. 자료사진.
신진영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 대변인. 자료사진.

신진영(52)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25일 이인제 한국당 충남지사 후보 대변인에 임명됐다.

신 대변인은 이완구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과 김제식-박찬우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는 충남도당 공약개발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 대변인은 이날 <디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인제 후보의 진솔하고 정감 있는 이미지를 제가 가진 언론 인맥을 통해 제대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가급적이면 많은 도민들 만나면서 스킨십을 강화해야 이 후보의 경륜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 부각하면서 열심히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어반 메디피아 빌딩에 선거사무실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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