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기념특별전 ‘공주를 그리다’ 전시가 대전복합터미널 d2갤러리에서 28일부터 열린다.

‘공주를 그리다’전에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초대작가 23명, 공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46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공주, 세종을 순회한 문화 프로젝트로 5월 9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동관 1층 d2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용은 무료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