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 어머니봉사단 60여 명 참여… 결연가정 33명 지원

대전 동구는 24일 가양동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 1층 사무실에서 법사랑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햇김치 담가주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가 24일 가양동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1층 사무실에서 법사랑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햇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푸른꿈어머니 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돼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결연대상자 33명에게 직접 담근 햇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오준영 회장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각종 범죄에 취약한 결연가정을 위해 여러 가지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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