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0일까지 접수 가능, 시민추천제 도입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의 구술자 추천 접수기간을 4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추천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작성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대전예술가의집 4층 정책기획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4월 30일까지며, 방문접수는 오후 6시까지로 주말은 제외된다. 올 해 부터는 시민 추천제도를 도입해 일반 시민들도 예술인을 추천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문학 시각 공연 대중 문화일반분야 등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 5명을 구술자로 선정해 진행된다. 대전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삶과 활동상 업적을 예술인의 육성으로 채록해 책자와 영상으로 남기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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