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초단체당 후보 1차 확정... 시·구의원 이번주 내 결과 발표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23일 6.13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과 서구청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동구청장 후보에는 한현택 현 청장, 서구청장 후보에는 이재성 변리사가 공천을 받았다. 중앙당은 지난주 두 사람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했고,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안을 의결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23~24일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진행한 후 금주 중 1차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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