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 스트레스 관리․치유 시간 가져

2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세인 김영아 대표가 ‘새로운 나-괜찮은 나’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2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공공형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세인 김영아 대표가 ‘새로운 나-괜찮은 나’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이 2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공공형 작은도서관 9개소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2011년 동화마을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문학마을도서관까지 9개의 공공형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도서관 운영 과정에서 부딪히는 각종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치유법을 찾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세인 김영아 대표가 나서 ‘새로운 나-괜찮은 나’를 주제로 도서관 이용자로부터 받은 봉사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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