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현실 정치에 적용 행복나무 심겠다"
고운동을 세종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희망셈법 소개

이창우 예비후보
이창우 예비후보

이창우 경희대학교 겸임교수가 바른미래당 세종시 제13선거구(고운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가 지금껏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현실 정치에 적용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운동 주민들과 함께 ‘행복의 나무’와 ‘희망의 나무’를 심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비전은 고운동을 세종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주민들과 함께 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운동 행복한 도시, 대출도서 배달서비스 운영, 정보 나눔 플리마켓 시행, 생활체육(악기·미술·공예 등) 문화입문 기초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고운도(島)를 고운동(動)으로 만들기 위한 이창우의 희망셈법"을 강조하면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세종맘센터 공동보육서비스 시행, 전국 최고의 범죄예방 안전도시 구현(최첨단 CPTED 기술 최우선 적용), 교실에 공기청정기 의무 설치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그러면서 "가치는 더(+)하기 위해 시민의 가치를 높이는 전문가 이창우로서 전국 최고의 시립도서관 기획, 고운동만의 한옥카페거리 조성, 고운뜰 옥토버페스트 유치, 헬스케어 키즈카페 유치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효율은 곱(X)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공유시스템 도입을 고운동에 최우선 시범사업 시행하여 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희망을 나누(÷)기 위해 아파트 단지내 태양광 설치 지원을 통해서 세종시에서 고운동을 최고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금껏 쌓아온 도시, 경제, 주택의 경험과 국내의 도시, 경제, 주택, 교통, 교육, 복지, 육아 등의 최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는 고운동을 위한 세종시 의원으로 최고 적합한 후보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도시 공학박사를 취득한 뒤 전 전북대학교와 상명대학교 등 출강과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지방자치 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경희대 주거환경학과와 서원대 경제학과 경임교수, 세종지역발전포럼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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