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U1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8년 넘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영동군보건소와 영동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한 학기도 거르지 않고 이 학과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후배 학생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대희 학과장은 "U1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며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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