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밭대에서 열린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7회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7회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한밭대 교내 S4동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본문화학회가 주관, 한밭대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문화융복합, 새로운 일본 연구로의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어학, 일본어교육분과, 일본문화분과, 일본학분과 등으로 나눠 췅 14개 발표장에서 130여 명의 일본 관련 연구자들이 발표했다.

윤재석 한밭대 일본어과 교수는 "한밭대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문화융복합과 일본 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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