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가 이순신종합운동장 경기장 및 주변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가 오는 5월 지역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특별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방역은 방역소독반 3개 반을 편성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치러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2개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정화조, 하수구, 공원, 민원발생지, 방역취약지 등에 대해 유충구제 및 잔류분무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정기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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